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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제목
    성기능 장애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1-06-01 [15:27:00]
    조회수
    1,075
  • Q) 50대 초반의 젊은이를 원하는 남성입니다.
    최근들어 wife와 관계를할때 사정이 잘안되고 발기가 죽습니다.
    성욕도 별로이구요.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조금 비만한 타입이며 정력에 좋다는 개소주도 먹어보고 했는데 효과가 별로 인지라...

    A)

    50대 초반의 젊은이(?)라는 멋진 말씀을 쓰셨네요.
    님이 말씀 하신데로 50대에 그런 증상을 처음 겪으셨다면 그리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오히려 성적으로 상위에 포함될 만한 정력을 유지해 오셨군요.
    남성성행위시의 과정은 흥분→ 발기유지→사정으로 간단히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사정이 너무 늦은 경우를 지루라고 하지요

    지루란 조루의 반대현상으로 성욕은 충분하고 발기력도 왕성하지만 극치감을 느낄 듯 하면서도 사정이안되는 증상입니다.
    전체 성기능 장애환자의 4%를 차지하며, 그 원인은 정신적인 요인으로 임신에 대한 공포, 종교적인 문제,사정으로 병을 옮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을 수 있고 기질적 요인으로는 척수의 손상과 질환,교감신경계의 손상, 당뇨병, 약물복용 등이 있습니다.

     

    님의 경우 지루 라기 보다는 심인성 발기력 약화가 더욱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그러한 증상이 생긴 원인이 부인의 말한마디(빨리 끝났으면..하는)가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과정은 이렇습니다.
    여지껏 성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이 오히려 남들 보다 자신이 있었는데 부인이 불만(너무 오래 가는 것에 대한)을 들으셨을때 당황되는 심정을 겪으셨을 겁니다.
    그리고 이후의 성관계시 그전의 ‘나이에 비해서 왕성하고, 오래한다’는 성적 자신감은 사라지고 '관계중에 너무 오래끌다가
    부인이 싫어하면 어쩌지?‘하는 약간의 불안감속에서 성관계를 하게 되고 그러다가 일시적인 발기력 약화를 경험하시게 되었고 이후에는 성관계시 중간에 사그러 들면 어찌지 하는 불안에 빠지게 됩니다.

    이전의 자신감, 성적 몰입은 온데 간데 없어지지요.
    당연히 발기가 안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인터넷, 서적등의 정보를 살펴보게 되고 ‘이것이 병적인 발기부전이 아닌가?’하는 근심을 하게 됩니다

    전형적인 심인성 발기부전의 양상입니다.

     

    발기의 유지는 놀이터에 있는 시소에 비유할수 있습니다.

    시소끝에 위치한 자율신경계에 의합니다.
    교감신경이 높이지면 부교감 신경은 낮아지고, 부교감신경계의 자극이 높아지면 교감신경계의 자극은 억제 됩니다.
    여기서 부교감신경계가 발기에 관여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교감과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지는 못합니다.

    즉, 심리적 불안감, 불안정(교감)과 성적 흥분에 의한 발기(부교감)이 동시에 상승될 수는 없습니다.

     

    처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인의 성적 흥분 단계에 대한 파악이 중요합니다.
    전희를 더 즐기시는지 아니면 삽입행위를 더 즐기시는지등...
    우선 삽입전에 두분이 서로 성기등을 자극하여 님이 사정감에 도달하면 곧바로 성관계에 들어가 질속에서 사정과 쾌감을 함께 느끼게 하는 방법을 반복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즉, 성관계의 단계(흥분→ 발기유지→사정)에서 실패를 경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후에도 발기력 약화를 지속적으로 생긴다면 인근 남성 크리닉 등에서 비아그라 등의 발기유발제를 처방 받아 복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추가로 정력제(개소주)는 근거가 없습니다.
    살이 찌셨다고 하시는데 개소주에 다량 포함된 스테로이드의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혹은 전통적인 정력제가 정력(이 역시 애매한 표현이지만..)에 어떠한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한약 혹은 보약제를 드시고 입맛이 돌고 살이찌는 현상들이 대개는 스테로이드의 영향이고 정력이 좋아졌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개 약의 효과보다는 약을 먹었다는 자신감의 효과(위약 효과 : placebo effect)입니다.

     

    충분한 답변 되었기를 바랍니다.

    굿 비뇨기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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